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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슈뱅에게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는 어려운 와인이라는 주제를 쉽게 Q&A로 풀어나가고자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자 만든 창구입니다. 본 게시판에는 평소에 와인, 비노쿠스에 대해 궁금하셨던 부분들에 대한 답변을 드리는 컨텐츠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연결된 인스타그램 계정 “monsieur_vin_vinocus”의 DM으로 평소 궁금하셨던 부분들을 편하게 질문해 주시면 됩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차이는 뭔가요”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하나요?”와 같은 와인 생활 질문, “몽투스는 뭐랑 먹으면 좋을까요?”와 같은 와인 페어링에 대한 질문, 그리고 “오크통 숙성 시 타닌이 부드러워지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와 같은 전문적인 질문까지 편하게 DM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답변을 드리며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므슈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monsieur_vin_vinocus
 

033. 내추럴 시리즈 6 : 지속 가능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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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슈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33. 내추럴 시리즈 6 : 지속 가능 농법

 


 


"

유기농이나 비오디나미는 좀 들어봤는데

서스테이너블? 지속가능농법?

그것도 유기농의 한 종류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히 뭐가 지속 가능 농법일까요?

 "

 

​안녕하세요 므슈뱅입니다.

 

그리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지속 가능 농법"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유기농의 한 종류인가? 또 다른 개념인가? 뭐가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내추럴 시리즈가 끝나고서는 조금 더 각 농법으로 어떤 와인이 탄생하고 생산자들이 어떤 철학을 가졌는지, 그리고 각 생산자들이 어떤 인증을 왜 획득하였는지 혹은 그 농법을 왜 선택하였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지속 가능 농법은 땅을 건강하게 하여 오랫동안,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농법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유기농과 비오디나미도 이에 속하는 농법이겠죠? 어쨌든 따지고보면 더 큰 개념일 수는 있겠지만 지속 가능 농법 또한 인증 마크가 있으므로 이번 편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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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슈화 된 농법

 

> 와이너리 주변의 생물다양성 보존,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에너지 사용 감축, 각 부자재 및 와인 운송 등 고심

 

> 전 과정을 자연 친화적으로 하는 농법 및 양조방식

 

> 합성 물질 또한 사용할 수 있으나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

 

> 컨벤셔널과 서스테이너블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 많은 컨벤셔널 와이너리가 실제로는 서스테이너블 농법을 구사한다.

 

> 프랑스는 HVE 공식 인증, 기타 국가는 대부분 협회 인증

 

> 공식 규정이라기 보다는 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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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몽투스 루즈 <<< 와인 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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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드 트레발롱 루즈 <<< 와인 정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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