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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뜨 뒤 쥐라 (Côtes du Jura)

Cotes du Jura는 프랑스 동부의 Jura 와인 지역의 지역 명칭이다. 1937년에 도입된 이곳은 지리적 범위 면에서 이 지역의 가장 큰 호칭이다. 양적으로 볼 때 Arbois 다음으로 중요하다.

쥐라의 와인의 대부분은 L'Etoile과 Arbois 사이의 북반부에서 생산되는 반면, Cotes du Jura 지역은 남쪽까지 꽤 먼 거리를 두고 있다. 총 105개의 공동체를 관할하며, 북쪽의 Champagne-sur-Loue에서 남쪽의 Saint-Amour까지 거의 50마일(80km)에 걸쳐 뻗어 있다. 


Cotes du Jura terroir는 기본적으로 전체 Jura 지역과 동일하다. 쥐라의 강한 정체성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것은 바로 이 동질성이다. 암반에는 석회암과 마를스톤이 풍부하고, 상층토양은 스크리토와 모래흙이 번갈아 가며, 광물토양이 풍부하다. 기후는 약간 높은 고도(1000ft/305m)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여름은 따뜻하고 겨울은 추운 대륙성 기후다. 사바냥 포도는 특히 가을 서리로 인해 위험에 처하는데, 높은 수준의 숙성을 달성하기 위해 계절 후반까지 수확을 미룬다.


Cotes du Jura 와인은 총 640ha의 포도밭으로 만들어졌으며 샤도네이, 사바냥, 폴사드, 피노 누아, 트루소 등이 심어져 있다. 쥐라 레드 와인의 약 70%가 Cotes du Jura 이름으로 생산되며, 화이트 와인의 약 30%가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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