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르 & 꼬뜨 드 부르(드라이 화이트) AOC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는 아뻴라씨옹이다. 주 품종은 꼴롱바르, 소비뇽 블랑, 쎄미용이며 토양은 구멍이 많은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로 이루어져 있다. 총 재배면적은 44헥타르며 부드럽고 우아하며 열대과일, 복숭아, 흰색 꽃 풍미가 특징인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 잠재력은 1-2년이며 적정 시음 온도는 7-11°C다. 부르 & 꼬뜨 드 부르(레드) AOC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아뻴라씨옹으로 꺄베르네 소비뇽, 꺄베르네 프랑, 말벡, 메를로가 주로 심어져있다. 총 1,648헥타르 면적에 다공석 기반 위에 점토와 석회암질 토양이 주를 이룬다. 와인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신선한 붉은 과실 풍미가 특징이다. 빈티지로부터 1-5년 내로 소비하는 것이 좋고 시음 적정온도는 15-17°C이다.
품종 레드 와인의 경우 메를로(Merlot) 65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20 %, 말벡(Malbec) 10 %,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5 % 비중으로 재식되어 있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41 %, 꼴롱바흐(Colombard) 23 %, 쎄미용(Sémillon) 23 %, 뮈스까델(Muscadelle) 8 %, 소비뇽 그리(Sauvignon gris) 5 %
위치
역사 역사가들은 이곳 부르 지역의 포도밭이 존재했던 것을 기원후 2세기로 보고 있다. 로마인들이 오늘날 까베르네 품종의 조상인 비티스 비투리카(Vitis biturica)를 가져와 심었다. 부르 항구는 중세 시절에 지역의 와인들을 운송하는데 쓰였다. 보르도에서 가장 오래된 AOC 중 하나로 1920년에 아뻴라씨옹 개념이 성립되었으며 국립 원산지 통제 명칭기구에 의해 1936년 9월 11일에 레드 와인이 AOC 지위를 획득했으며 화이트 와인은 그보다 더 뒤인 1945년 5월 19일이 획득했다. 400명의 생산자가 존재하며 그 중 2/3는 개별 와이너리이다. 일반적인 가족 경영 와이너리들은 10헥타르 정도의 면적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1/3은 조합원들로 일반적으로 5헥타르 미만의 포도밭을 갖고 있다. 4개의 생산 조합이 있는데 전체 생산량의 23%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생산 허용된 최대 생산량은 54hl/ha이다. 총 재식 면적은 레드 와인의 경우 3,950헥타르, 화이트 와인의 경우 29헥타르가 재식되어 있다. 연간 평균 생산량은 레드 와인 18만리터, 화이트 와인 1,200리터이다.
출처 - 보르도 와인 협회(Bordeaux.com) - 꼬뜨 드 부르 와인 협회(www.cotes-de-bourg.com)
|
이전페이지 | 11 | 12 | 13 |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