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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피니와 데지즈 그리고 셰이이는 비교적 덜 알려진 마을로 유명한 마랑주 크뤼로 묶여진다. 그 바로 위에 상트네 코뮌이 있다. 바-상트네 마을은 지역은 지역의 노름꾼이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온천 휴양지이다. 이곳과 오-상트네 촌락 뒤쪽으로 독특한 동남향의 언덕이 있다. 코트 드 본의 남단 끝은 지질학적으로 무척 복잡하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코트의 전형적인 지형이라 말하기 힘들다. 여러 가지 면에서 그렇다. 상트네의 표토와 심토는 크게 다른데, 언덕의 구조가 복합단층들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코뮌 일부는 코트 드 뉘의 몇몇 지역들과 유사하다. 말 할 수 없을 만큼 최고는 아니지만 깊고 수명이 긴 레드와인들을 만든다. 그러나 다른 부분에서 코트 드 본의 전형적인 가벼운 와인들이 나온다. 아주 높이 위치한 포도밭들 중 일부는 돌이 너무 많아 수지가 맞지 않는다. 레 그라비에르와 라 콤은 상트네 최고의 클리마들이다.
-휴 존슨 잰시스 로빈스의 와인 아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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