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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또-뒤-레이용 (Coteaux-du-layon)

1950년 2월 18일 AOC 지위를 부여 받았고 2011년 11월 23일에 개정되었다.


[포도밭]

위치 : 꼬또 뒤 레이용 아뻴라씨옹은 레이용(Layon) 강둑에 위치한 멘느 에 루아르(Maine et Loire)의 20개 꼬뮌(communes; 행정 구분 단위로 작은 마을 정도이다.)에 펼쳐져 있다.

포도밭 면적 : 대략 1,640헥타르


역사와 토양 : 1579년부터 레이용 강둑 지역은 주로 네덜란드 상인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현지에서 생산되던 와인은 16-17%의 높은 알코올 함량을 보였고 이는 멀리 여행할 때에 적합하다는 뜻이었다. 또한 이들의 기준이 높아 높은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냈고 이는 비싼 값을 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브리타니의 영국의 높은 수출 세금에도 불구하고 잘 팔렸다. 쏘떼른(Sauternes)과 같이 귀부 병에 감염된 포도를 수확해 와인을 만들던 방식은 18세기부터 이미 유행하고 있었다.

기후 : 온화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특히 건조하다. 이 아뻴라씨옹의 포도밭은 경사면에 주로 위치해 햇볕을 잘 받고 통풍이 좋아 포도가 빨리 성숙할 수 있는(주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 것과 같이) 조건을 형성해주며 수확기에는 과숙한 모습을 보인다.


[와인]

지난 5년간 연 평균 생산량 : 43,000hl 생산 (그 중 38,100hl는 꼬또 뒤 레이용 아뻴라씨옹 와인)

수확성 : 35hl/ha

포도 품종 : 슈낭 블랑(Chenin Blanc)

최소 재식 밀도 : 헥타르당 4,000그루

수형 관리 : 더블 귀요 혹은 고블렛

손수확이 일반적이며 귀부 병 여부와 관계없이 수확 시 과숙한 포도를 수확하는 것이 집중도가 좋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 


테이스팅 노트

외관 : 깊은 황금색을 띠며 주변부에 녹색이 감돌고 시간이 지나며 호박색으로 변해간다.

노즈 : 짙고 복합적인 아카시아 꿀 풍미와 함께 표면으로 레몬그라스, 설탕에 절인 파인애플과 살구, 퀸스와 같은 과실 풍미가 느껴진다.

팔레트 : 풀바디하지만 질감은 부드럽고 굉장히 풍성한 스타일이지만 크리스피한 질감과 신선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아로마 지속성이 매우 좋고 신선한 과실 풍미가 기분을 업 시켜준다.

서브 : 8°C 정도로 칠링하여 디캔팅하여 서브하는 것을 권장한다.

페어링 : 전통적으로 푸아 그라, 블루 치즈 그리고 각종 디저트류이다. 푸아 그라를 올려 구운 토스트, 팬에 구운 푸아 그라와 과일, 로크포르(Roquefort) 치즈, 따뜻한 자두 타르트, 아몬드 페이스트로 만든 디저트 등이 잘 어울린다.

숙성 잠재력 : 5년에서 수십 년간 숙성이 가능하며 심지어 그레이트 빈티지에는 한 세기도 숙성 가능하다.


출처 : http://loirevalleywine.com/appellation/coteaux-du-layon/

 

Loire_Coteaux du Layon(ma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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