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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니꼴라 드 부르게이는 뚜르(Tours)와 앙제 사이에 위치한 마을로 루아르 벨리에서 유일하게 소지역 아펠라씨옹으로 지정된 곳이다. 아펠라씨옹 지위를 받기 위해서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만을 사용해야하며 자갈과 사토 그리고 일부 석회암 토양으로 이뤄져 있다. 라즈베리, 체리와 같은 붉은 과실 풍미와 블랙베리 풍미가 주를 이루며 입에서는 부드러움과 신선한 과실 풍미가 썡 니꼴라 와인을 친우들과 보내는 모든 시간을 함께 하기에 완벽한 와인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쌩 니꼴라 드 부르게이 와인은 전세계 미식가들과 셰프들에게 사랑 받는 와인이다. 기후는 반 해양성 기후 영향을 받으며 토양은 낮은 테라스에는 사토와 자갈로 이뤄져있으며 테라스 상부에는 백토와 사토로 이뤄져있다. 까베르네 프랑 품종을 이용해 레드와 로제 와인을 만들어낸다. 평균 55hl/ha의 생산량으로 연간 60,800헥토리터, 8,106,667병의 와인을 생산해낸다. 지역 내 생산자 수는 140이다. 5-10년 숙성이 가능하며 어린 와인은 14도 정도, 조금 더 나이 든 와인은 17도 정도에서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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