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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s Cuilleron
Crozes-Hermitage Rouge 'Les Deux Terrasses'
크로즈 에르미따주 루즈 '레 두 테라스'
싱글 빈야드 크로즈 에르미따주
키워드 #북부론 #이브뀌에롱 #시라 #선구자 #가성비 #크로즈에르미따주 #레두테라스 #싱글빈야드 #레드와인
브랜드 이브 뀌에롱 (Yves Cuilleron)
지  역 프랑스 > 발레 뒤 론 > 북부 론 > 크로즈 에르미따주
등  급 AOC Crozes-Hermitage
종  류 레드 와인
당  도 드라이
품  종 시라 (Syrah)
알코올 13%
용  량 750ml

  

DESCRIPTION
시라 (Syrah) 100%
남쪽의 땡 레르미따주(Tain l’Hermitage) 마을의 1헥타르 규모의 리유-디 ‘레 샤씨(Les Chassis)’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만든 와인으로 ‘레 두 테라스’는 리유-디의 이름이 아닌, 올드 바인이 자라고 있는 구획 내 두개의 테라스를 의미하는 이름이다. 깊은 토양에 주로 빙하기에 퇴적된 자갈 토양이 많으며 붉은 점토 토양으로 이뤄져있다.
침식을 막기 위해 포도밭에 풀을 심는다. 살충제와 제초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기후에 따라 여러가지 관리 작업을 한다. 유기농으로만 된 비료를 아주 소량 뿌려 토양의 균형을 잡는 등의 관리를 한다. 수확량 관리를 위해 에퍼이야주(Éffeuillage; 잎사귀 제거)와 그린 하베스트를 통해 남은 송이의 최적 성숙도를 달성한다. 봄에 에부르주나주(Ebourgeonnage; 중복 순 제거)를 통해 남은 과실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배양 효모 등 양조 제품은 최대한 피한다. 양조장에서 세밀한 선별 과정을 거친 뒤 부분제경과 압착을 진행한다. 3주간 개방형 발효조에서 침용 과정을 거치며 피지아주(Pigeage; 펀칭 다운)와 흐몽따주(Remontage; 펌핑 오버)를 매일 한다. 이후 젖산 발효는 오크통에서 진행하고 18개월간 오크통 숙성을 거친다.
카시스와 같은 잘 익은 검은 과실류 바닐라, 박하, 월계수 잎 등이 조화를 이룬다. 입에서는 굉장히 부드럽지만 피니시에서의 단단한 탄닌과 허브 느낌이 매우 인상적이다.
치즈나 조리한 붉은 육류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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