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가스꼬뉴 달랭 브루몽’ 와인은 총 4가지(화이트, 로제, 레드, 스위트)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알랭 브루몽이 가스꼬뉴 떼루아에 가장 잘 맞고 그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품종(소비뇽 블랑, 그로 망상, 따나, 시라, 메를로)들을 재배해 만들어낸 와인이다. 1990년이 첫 빈티지인 와인으로 최근 더욱 모던하게 라벨 이미지가 변경 된 후 품질도 향상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화이트 와인은 그로 망상과 소비뇽 블랑 품종이 블렌딩 된 와인으로 깔끔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이다. 로제 와인의 경우 따나트, 시라, 메를로 3가지 품종이 블렌딩 된 와인으로 가볍게 먹기 좋으면서도 적당한 깊이감과 복합미가 다양한 음식과 맞춰 먹을 수 있게 해준다. 레드 와인은 메를로와 따나트가 블렌딩 된 와인으로 따나트의 거친 부분을 메를로로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오크 숙성을 하지 않아 신선한 과실향을 최대한 보존하였다. 마지막으로 스위트 와인은 그로 망상 100%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발효 중간에 온도를 낮춰 알코올과 천연 당도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만든 스위트 와인이다. 산도와 당도 균형감도 좋아 가격에 비해 상당히 고급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마디랑 (Madiran) & 빠슈헝 뒤 빅-빌 (Pcherenc du Vic-Bilh)
마디랑(Madiran)과 빠슈헝-뒤-빅-빌(Pacherenc-du-Vic-Bilh) : 하나의 지역, 두개의 아뻴라씨옹
마디랑 아뻴라씨옹은 레드 와인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작고..
École de Vinocus » Sud O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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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Sud-Ouest)
보르도의 위대한 포도밭들의 남쪽이자 미디 서쪽, 그리고 랑드의 숲이 대서양을 막아주는 프랑스 남서부에도 여러 와인 지역들이 드문드문 흩어져 있다. 음식에서는 여전히 지역색이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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