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조셉 블랑 '리제라스'

Yves Cuilleron

Saint-Joseph Blanc 'Lyseras'

쌩-조셉 블랑 '리제라스'

막싼느와 후싼느 품종의 완벽한 균형감

키워드	#북부론 #이브뀌에롱 #막싼느 #후싼느 #선구자 #가성비 #쌩조셉 #리제라스 #화이트와인
브랜드	이브 뀌에롱 (Yves Cuilleron)
지 역	프랑스 > 발레 뒤 론 > 북부 론 > 쌩 조셉
등 급	AOC Saint-Joseph
종 류	화이트 와인
당 도	드라이
품 종	북부 론 화이트 블렌딩 (Northern Rhône Blending)
알코올	13.5%
용 량	750ml

DESCRIPTION

막싼느(Marssanne)
후싼느(Roussanne)

샤바네(Chavanay) 마을의 남향/남동향 경사의 언덕에 위치한 모레와 화강암질 토양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했다. 리제라스는 리유-디 명칭이 아닌 뀌베 이름이다.

헥타르 당 8,000-10,000그루의 고밀도 재식을 하며 살충제와 제초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기후에 따라 여러가지 관리 작업을 한다. 유기농으로만 된 비료를 아주 소량 뿌려 토양의 균형을 잡는 등의 관리를 한다. 수확량 관리를 위해 에퍼이야주(Éffeuillage; 잎사귀 제거)와 그린 하베스트를 통해 남은 송이의 최적 성숙도를 달성한다. 봄에 에부르주나주(Ebourgeonnage; 중복 순 제거)를 통해 남은 과실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포도 수확은 100% 손으로 이뤄진다. 양조장에서 세밀한 선별 과정을 거친 뒤 데부르바주(Débourbage; 포도에 묻은 흙 등을 깨끗한 주스로부터 분리하는 작업)작업을 한다. 야생 효모를 그대로 사용하여 오크통에서 알코올 발효와 젖산 발효를 진행한다. 오크통에 9개월간 쑤띠하주(Soutirage; 랙킹) 없이 미세효모와 함께 숙성한다. 연 평균 16,000병 생산.

굉장히 풍성한 스타일로 기분 좋은 과육이 느껴지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코에서는 핵과류 과실과 아카시아 꿀 향이 기분 좋은 노즈를 만들어낸다. 입에서는 과육이 씹히는 느낌과 함께 신선한 과실 풍미가 입안을 꽉 채운다. 신선함과 부드러움의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풍성한 소스를 곁들인 생선 요리와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

신선함과 부드러움의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신선할 때 5년 이내 음용하길 권장한다. 12-14도로 다소 높은 온도에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2007_WS 91 / 2009_WS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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