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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콩 (Mâconnais)

마콩 마을은 샬롱 남쪽 약 55킬로미터 지점의 손 강에 위치한다. 그 서쪽으로 넓게 펼쳐진 구릉지대는 프랑스의 진짜 시골인데, 무척이나 흥미로운 독보적 화이트와인들로 점점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생 있는 석회질 심토는 진흙이나 충적토의 표토가 덮고 있는 것을 볼 때 영락없는 화이트 산지다. 날씨는 코트 도르보다 약간 따뜻해 샤르도네 재배에 적합하다. 샤르도네는 마코네에서 근사하게 뿌리를 내렸으며 현재 전체 재배량의 약 90퍼센트를 차지한다. 보졸레의 품종인 가메는 또한 '마콩 루즈'의 대들보이기도 하다. 화강암 기반의 남쪽 보졸레와 달리석회암 토양에서 자라기 때문에 단단하며 소박한 맛을 낸다. 한편 피노 누아의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추세인데, 가격이 더 비산 '부르고뉴 레드'로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북쪽과 서쪽의 연보라 지역에선 가장 기본이 되는 마콩 블랑과 루즈, 그리고 약간의 로제를 생산한다. 원칙적으로 ' 마콩 빌라주'라는 명칭은 지역의 뛰어난 마을에서 나오는 풀질이 보장된 와인들에만 써야 하나. 실제로는 거의 모든 마콩 화이트에 붙이고 있다. 그보다 레이블에 마을 이름을 직접 붙일 수 있는 26개 마을 명단을 확인하는 편이 우수한 모콩 화이트를 찾는 길이다. 또 몇몇 마을은 마코네의 남단과 이어지는 보졸레-빌라주의 AOC를 레드와인에 붙이기도 한다.


이 완충지대에 있는 샤슬라, 렌, 생-베랑, 샨 등의 마을은 편의상 생베랑이란 낯선 AOC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푸이이-퓌세의 북쪽과  남쪽 가장자리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와인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남부 생베랑의 토양은 붉은 빛에 산성이며 모래가 섞여있다. 매우 단순하고 깔끔하다. 푸이이-퓌세 북쪽 프리세와  다베예의 석회암 지대에서 나오는 화려한 와은들과는 매우 다르다. 

 

-휴 존슨 잰시스 로빈슨의 와인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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