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une triste chose de penser que la nature parle et que le genre humain n'écoute pas. - Victor HUGO
자연이 하는 말을 인간이 듣지 못 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 빅토르 위고
디디에 그라프의 도멘은 꼬뜨 뒤 쥐라의 쌩 로땡 (Saint Lothain)에 위치해 있으며, 붉은 이회토와 회색 이회토의 퇴적층으로 된 4헥타르 정도 규모의 포도밭이다.
2001년 Beaune 에서 양조학교를 졸업한 디디에는 졸업한 첫 해 부터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고 2007년 유기농법으로 전환, Ecocert 인증을 획득했다.
합성 화학 비료나 제초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포도밭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Bouillie Bordelaise (포도나무를 고사시키는 노균병 곰팡이 치료제)만 사용하는 환경 존중 농법을 추구한다.
처음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날부터 오늘날까지 단 하루도 포도밭을 떠나지 않은 열정적인 생산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양조에 관여하는 일은 최소한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포도나무가 외부 자극에 대해 자연스럽게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의 역할이라고 설명한다.
No Yeast, No Tannins, No Chaptalization, No Correction of acidity , No Sulfited
5無 원칙이 디디에 그라프의 양조 철학을 잘 대변하고 있다.
아흐보아 (Arbois)
아흐보아 AOC. 1936년 5월 15일 지정된 쥐라 최초의 아펠라씨옹
켈트어로 ‘ar’와 ‘bois’의 합성어로 ‘비옥한 토양'을 의미하는 아흐보아는 프랑스 첫 AOC 중..
École de Vinocus » J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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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 (Jura)
1. 개괄
쥐라는 프랑슈-꽁떼(Franche-Comté)라는 큰 지역 내에 속해있는 와인 생산 지역이다. 흐베르몽(Revermont)이라고도 알려져있는 와인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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