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고뉴와 알자스 지방의 순수한 향과 미를 담는 와인 생산자 - 도멘 장 루이 트라페
도멘 트라페는 1919년 와이너리 설립 후, 현재 7대째 운영되고 있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유수한 역사를 가진 명가이다.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와인 명가 도멘 트라페 (Domaine Trapet)는 ‘나폴레옹이 가장 사랑한 와인’, ‘부르고뉴와인의 왕’으로 불리며, 전설의 100대 와인에 선정되는 등 쥬브레 샹베르땅 지역의 보석과 같은 도멘으로 통한다.
진정한 비오디나미 농법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도멘 트라페는 철저한 자연주의 와인 생산자로서, 쥬브레 샹베르땅의 전설로 알려진 향의 마술사 아르망 후소 (Armand Rousseau)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과실의 순수한 느낌이 묻어나는 풍부한 향을 훌륭하게 표현하는 생산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소유주인 장 루이 트라페는 알자스의 와인 메이커인 안드레와 결혼하여, 현재는 트라페 이름으로 알자스 와인도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 트라페의 알자스 와인 역시 뚜렷한 개성과 함께 알자스의 순수한 향미를 잘 표현하는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알자스 (Alsace)
알자스는 세계 산지 가운데 거의 화이트 와인 양조에 전념하는 보기 드문 와인 산지다. 일반적으로 7종 이상의 품종을 재배하며 프랑스의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화이트 와인..
École de Vinocus » Al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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