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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de la Maltroye

샤또 드 라 말뚜아이에

샤또 드 라 말뚜아이에는 1940년 꾸흐뉘(Cournut) 가문이 소유하게 된다. 이 샤또는 17세기 유럽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부르고뉴 지역 건축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현재 오너 장 삐에르 꾸르뉘(Jean Pierre Cournut)는 과거 항공 엔지니어로 출신으로 다이나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다. 와인생산자로서 이직을 결심한 후 샤또를 보수하고 본격적으로 도멘을 이끌게 된다. 


샤또 드 라 말뚜아이에는 샤싸뉴-몽라쉐(Chassagne-Montrachet) 마을에 위치해있으며 샤싸뉴-몽라쉐 13헥타르, 쌍뜨네(Santenay) 2헥타르 가량의 포도밭을 소유하고있다. 소유 포도밭 70% 이상이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 밭이고 최상의 품질와인을 생산한다. 물론 자연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일하며 유기농법을 지향한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 생산량을 제한하며 양조장에서는 최신식 기계를 사용해서 양조한다.  그의 와인은 폭발적인 과실향과 함께 떼루아를 아주 잘 표현하고, 숙성 잠재력 또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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