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꼴렉시옹 달랭 브루몽’은 알랭 브루몽이 세계적으로 고귀한 품종인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노 누아(Pinot Noir)가 가스꼬뉴의 떼루아에서 얼마나 잘 맞는지, 그 잠재력을 실험하며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 낸 와인들이다. 알랭 브루몽은 오레곤 스타일, 혹은 부르고뉴 스타일이 아닌 ‘브루몽 스타일’이라는 독특함을 추구해 포도 재배에서부터 양조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평론가들의 평 또한 그러하며 부르고뉴와 오레곤의 장점들을 고루 갖고 있는 화이트와 레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모두 재식하였으며 피노 누아는 2008, 샤르도네는 2009년이 첫 빈티지였다. 두 품종 모두 AOP와 IGP에서 허용하는 품종이 아니기에 뱅 드 프랑스(Vin de France) 등급으로 자유롭게 양조되어 출시된다.
마디랑 (Madiran) & 빠슈헝 뒤 빅-빌 (Pcherenc du Vic-Bilh)
마디랑(Madiran)과 빠슈헝-뒤-빅-빌(Pacherenc-du-Vic-Bilh) : 하나의 지역, 두개의 아뻴라씨옹
마디랑 아뻴라씨옹은 레드 와인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작고..
École de Vinocus » Sud O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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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Sud-Ouest)
보르도의 위대한 포도밭들의 남쪽이자 미디 서쪽, 그리고 랑드의 숲이 대서양을 막아주는 프랑스 남서부에도 여러 와인 지역들이 드문드문 흩어져 있다. 음식에서는 여전히 지역색이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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